[2024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OSCCA] 챌린지 활동
Open Source Contribution Academy(OSCCA) 챌린지 기간 동안 Githru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이슈 제기와 첫 Pull Request를 경험한 기록
- #회고
- #오픈 소스
댓글
입력한 비밀번호는 비밀 댓글 열람, 수정, 삭제에 사용됩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Open Source Contribution Academy(OSCCA) 챌린지 기간 동안 Githru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이슈 제기와 첫 Pull Request를 경험한 기록
입력한 비밀번호는 비밀 댓글 열람, 수정, 삭제에 사용됩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링크 정보를 불러오는 중...
챌린지 활동 기간(4주)
2024. 7. 13 (토) - 2024. 8. 9 (금)
사실 활동은 지난 9월쯤에 종료되어 자세한 기억은 조금 흐릿하지만, 최대한 기록을 찾아보며 회고해 보려고 한다. 앞으로 Githru 오픈소스에 참여하는 개발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참고로 나는 백엔드나 시스템보다는 UI/UX와 프론트엔드 영역 위주로 기여했다.
합격 소식은 문자와 메일로 전달받았다.
살짝 긴장하고 있었는데 합격자 리스트에서 내 이름을 발견하고 반가웠다.
디스코드에 참여한 뒤 첫 활동인 발대식을 기다리면서 개인 프로젝트 작업을 이어갔다.
![]() | ![]() |
|---|
![]() | ![]() |
|---|
돌아오는 토요일, 아르바이트를 빼고 서초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여했다.
팀 미팅 전에 여러 멘토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은 다음 문장이었다.
오픈 소스 컨트리뷰터는 굉장히 희소성이 있다.
취업 준비생 입장에서 특히 인상 깊은 말이었다. 코딩도 아직 부족한데 괜히 지원했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시작하기도 전에 괜히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강연 이후에는 팀 미팅이 있었다. 각자 키워드와 함께 자기소개를 하고 프로젝트 소개와 앞으로의 미팅 일정도 정했다.
이후 대부분의 팀원들과 카페로 이동해 저녁까지 커피챗을 이어갔다. 같은 진로를 준비하는 취준생, 대학생, 현업 개발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경험이 처음이라 매우 흥미로웠다.
특히 평일에 개발 일을 하면서도 주말에 이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현업 개발자들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이후 약 네 번 정도의 세미나가 디스코드에서 진행되었다. 이 세미나를 통해 프로젝트 구조와 동작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기여 방식은 관심 분야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뉘었다.
engine / view / 소그룹 팀
나는 4조에 배정되어 조장을 맡았고 UI 개선 작업을 담당하게 되었다.
챌린지 기간 동안 팀 활동과 별개로 다양한 이슈를 제기했다.
Githru 프로젝트는 개발자 버전으로 설치해야 Pull Request를 시도할 수 있었는데, 챌린지 기간에는 설치가 원활하지 않아 실제 코드 수정 시도를 해보기 어려웠다.
그래서 사용하면서 발견한 문제들을 먼저 이슈로 정리해 제안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었다.
이 중 일부 이슈는 이후 마스터 기간 동안 실제 개선 작업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하지만 몇몇 이슈는 프로젝트 구조 자체를 깊이 이해해야 하거나 시스템적인 변경이 필요한 부분이어서 당시 내 수준에서는 충분히 분석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몇 가지 이슈는 제안만 남겨두는 형태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실제 Githru 저장소가 아닌 테스트용 저장소에서 첫 Pull Request 연습을 진행했다.
링크 정보를 불러오는 중...
그동안은 주로 개인 프로젝트에서 커밋만 해왔기 때문에 연습 없이 다른 사람의 저장소에 코드를 올리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그래도 Pull Request가 정상적으로 반영되면서 꽤 두근두근했던 기억이 남아 있다.
또 이 과정에서 chart.js 라이브러리를 처음 사용해 보았다. 멘토 님에게 다음과 같은 피드백도 받았다.
차트를 직접 다루게 될 거라면 d3를 바로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오픈소스 기여 과정을 처음 경험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이제 이슈 제기와 Pull Request 연습까지 마쳤으니 팀의 퀘스트를 하나씩 해결하며 본격적인 기여를 시작할 차례다. 마스터 기간 동안 진행했던 작업은 다음 글에서 정리하려고 한다.